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 대장정/복수의 파도 (문단 편집) === 잔달라의 격노 === ||'''{{{#Goldenrod 잔달라의 격노}}}''' 얼라이언스의 잔달라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라이언스 병력은 수수께끼의 안개에 숨어 나즈미르를 진군하고 있습니다.|| 얼라이언스 전쟁 대장정 '전장의 안개'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다. 나타노스는 얼라이언스가 나즈미르를 통해 공격을 시작했다며 거대한 봉인으로 가 라스타칸 왕과 탈란지 공주의 공격 계획을 들으라고 한다. 그는 나즈미르를 통해 공격하겠다는 얼라이언스의 발상이 어리석다고 판단해 그들을 짓밟을 의지를 밝힌다. 라스타칸과 탈란지는 바인 및 나타노스와 함께 작전 테이블에 모여있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 얼라이언스가 이곳에 왔다. 🗨 저희가 왔습니다, 왕이여. 얼라이언스의 공격은 어떤 상황입니까? ---- {{{#sienna,#khaki 왕 라스타칸의 말}}}: 얼라이언스가 나즈미르를 가로질러 피의 관문을 차지했다고 한다!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놈들은 줄다자르를 침공하려 교두보를 구축하려는 겁니다. 해안에서 대규모 함선이 정박하는게 포착됐습니다. {{{#sienna,#khaki 왕 라스타칸의 말}}}: 우리의 땅을 되찾고 함대를 파괴해야 한다. {{{#sienna,#khaki 바인 블러드후프의 말}}}: 우리 병력은 나즈미르의 야생을 잘 압니다. 잔달라 병력과 힘을 합쳐 싸운다면, 얼라이언스를 쓸어 버릴 수 있을 겁니다. {{{#sienna,#khaki 왕 라스타칸의 말}}}: 동의한다. 우린 하나되어 공격해야 한다. 전면에서. 탈란지, 우리가 군대를 준비하는 동안, 피의 관문을 지원해라. {{{#sienna,#khaki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말}}}: 저는 호드 병력을 동원하겠습니다. 이 전쟁을 끝장낼 기회가 왔군요... 우리 식으로.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용사여, 반격 소식을 퍼뜨려 주시고, 피의 관문에서 뵙죠. || 일분일초가 촉박한 상황에서 얼라이언스에 잔달라의 진정한 분노를 보여주자며, 탈란지는 피의 관문의 아군을 지원하러 갈 테니 용사에게는 잔달라 함대와 전사, 비행병들에게 출정 명령을 내려달라고 한다. 첫 번째 목표는 봉인 앞에 있는 선장 레즈오쿤이다. 쿨 티란 함대가 나즈미르 바다에 있으니 함대를 출동시키라고 명령하면, 그는 할 수 있는 일이 항구에 대어 두지 않은 배의 항로를 바꿔 나즈미르로 보내는 것밖에 없는데 그렇게 할 순 없다고 반발한다. 결국 용사와 레즈오쿤은 그가 보낼 수 있는 배만이라도 보내는 것에 합의한다. 두 번째 목표는 왕의 입 폭포에서 전사들을 훈련하던 사령관 라케라[* 볼둔 퀘스트 라인에서 잔추리 의회의 장군 자크라제트의 음모를 밝히는 데 앞장섰던 NPC이다. 이 공으로 라케라는 일개 칼날경비병에서 사령관으로 승진했다.]로, 탈란지의 명령을 전하면 부대에 즉시 출격 명령을 내리고 자리를 뜬다. 세 번째 목표인 사술군주 라알 역시 라케라와 함께 훈련 준비를 하던 기수 모두를 출격시킨 후 용사를 날개군주 아타에 태워 피의 관문까지 데려다준다. 피의 관문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수수께끼의 안개(수수께끼의 안개가 시야를 제한함) 디버프가 생기고 주변 환경도 흐리게 변한다. 탈란지는 라케라 및 부하 카자와 함께 전선을 사수하고 있다. 라케라는 안개가 [[쿨 티란]]의 부두 주술이지 않겠느냐며 얼라이언스 병력 약화를 부탁하고, 탈란지는 [[로칸]]이 [[빛벼림 드레나이|빛벼림이라는 수상한 생명체]]들에게 패해 잡혀있다며 그의 구출을 명한다. [[7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7군단]] 병사들을 처치하며 벽쪽으로 가면 빛으로 로칸을 속박하는 빛벼림 드레나이 검사, [[빛의 군대|검귀 텔라아몬]]이 있다. 그는 아제로스를 위해 호드를 정화해야 한다며 용사를 공격하고, 용사가 그의 체력을 60%까지 깎으면 얼라이언스의 공격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후퇴한다. 풀려난 로칸은 얼라이언스가 줄진 폐허를 점령했다는 정보를 알려주고는 탈란지에게 합류한다. 라케라는 나즈미르의 안개가 더욱 탁해지는 바람에 먼저 전방에 나가 있던 사술군주 라알의 병력에 문제가 생겼다며 그를 도와달라고 하고, 탈란지가 용사와 동행한다. 라케라의 말대로 나즈미르의 안개는 웬만큼 먼 거리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짙어져 있고 사술군주 라알은 고블린 부대 패치, 망가진 완멋날죽포, 나타노스와 함께 무너진 전초기지에 발이 묶여있다. 완멋날죽포를 고쳐야 하는 패치는 숨어서 안전 신호를 기다릴 나머지 분대원들과 얼라이언스 병력에게서 빼앗긴 부품을 찾아달라고 한다. 로칸과 나타노스는 탈란지의 명을 받들어 곳곳에 있는 지뢰들을 해체하러 간다. 퀘스트를 받으면 보조 스킬이 뜨는 위치에 톱니바퀴 모양의 계기판이 뜨는데 그것이 숨은 고블린 분대와의 거리를 표시해 준다. 용사가 길니아스 복병 및 나이트 엘프 파수꾼들에게서 부품을 되찾으며 네 명의 분대원(티커, 뉴트, 볼트, 뉴트)을 찾아오면 패치는 완멋날죽포 수리를 금방 끝마친다. 마지막으로 방전된 기체에 전력을 공급해 시동을 거는 것은 탈란지의 몫이었다. 탈란지는 천둥도마뱀 [[로아]] 아쿤다에게 간청하여 그의 환영을 불러내 전력을 공급해 준다. 안개 때문에 여전히 발이 묶인 라알의 병력을 제외한 모든 준비가 끝나면, 용사와 잔달라 및 호드 영웅들은 완멋날죽포에 올라타고 얼라이언스 병력을 묵사발내며 전진한다. ||{{{#crimson,#indianred 사령관 라케라의 외침}}}: 지뢰는 제거했고, 적군은 약해졌군요. 아군 죽음의 기계는 준비됐고 말이지요! 얼라이언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crimson,#indianred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외침}}}: 진군하라! 눈에 띄는 얼라이언스는 모조리 죽여라. 자비를 보이지 마라. (나타노스가 잔달라 전사와 호드 광전사를 모아 조발 폐허로 진격하고, 용사 일행은 완멋날죽포를 타고 그 뒤를 따른다. 길니아스 복병으로 이루어진 무너진 전초기지 방어병 60명을 모두 처치하면)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무너진 전초기지의 잔당은 우리 병사들이 처리할 겁니다. 지금은 줄잔 폐허로 진군해야 합니다! {{{#sienna,#khaki 패치의 말}}}: 저 녀석들에게 이 위험하고 저주받은 끔찍한 늪지는 호드 영토라는 걸 똑똑히 가르쳐주자고요! {{{#sienna,#khaki 티커의 말}}}: 대장? 그 말 다시 생각해보는 게 어때요? {{{#sienna,#khaki 패치의 말}}}: ...난 한 입으로 두말 안 해. 내 사전에 번복은 없다고! {{{#sienna,#khaki 로칸의 말}}}: 집중하게! 얼라이언스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네. (나이트 엘프 파수꾼으로 이루어진 줄잔 폐허 방어병 80명을 모두 처치하면)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얼라이언스의 손아귀에서 줄잔 폐허가 해방됐습니다! 가시죠. 계획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sienna,#khaki 로칸의 말}}}: 이 안개를 제거하고 얼라이언스 잔당을 제거할 방법을 찾아야 하네. {{{#sienna,#khaki 패치의 말}}}: 우린 완멋날죽포 뒤에 딱 붙어있을게요. 얼라이언스한테 또 습격 같은 거 안 당하게 조심하세요! || 폐허를 수복한 탈란지는 자신의 원정대만으로 혈트롤을 몰아냈던 과거를 떠올리며 용사, 로칸과 더불어 끝까지 진군하기로 한다. 라케라가 벌써 병력을 잘라마르로 이동시키기 시작했으니 함께 해안까지 몰아붙여 안개의 근원을 없애려는 것이다. 그녀는 그 근원 역시 잘라마르에서 느껴진다고 주장하고, 로칸 역시 안개로 우위를 점한 얼라이언스의 책략이 영리는 하나 잘라마르까지 수복하면 쿨 티란 함대를 공격할 수 있을 거라고 공감한다. 잘라마르에 도착하면, 로칸은 텔라아몬을 찾아 정찰을 떠나고, 용사는 그를 도와 검은무쇠 주술사와 투사, 공허 엘프 마법사로 이루어진 얼라이언스 병력을 약화하기로 한다. 더불어 검은무쇠 굴착기를 파괴하고 텔라아몬의 환영을 상대하는 의술사 케자부와 조춘가를 도와야 한다. 잘라마르 내부에는 그밖에도 나즈미르 북서부 서브 퀘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포세이큰 ~~개그맨들~~병력들과도 재회할 수 있다. 이들은 영양가는 없지만 변함없이 소소한 재미가 있는 만담을 주고받는다. ||{{{#sienna,#khaki 인그리드 벨릭스의 말}}}: 흐흐하하! 드디어 내 암흑 마법을 진짜 표적에 써볼 수 있겠구나! {{{#sienna,#khaki 클레이튼 백스턴의 말}}}: 대장, 원래대로면 일이 끝나는 대로 여기서 빠져나가기로 하지 않았던가요? {{{#sienna,#khaki 안나 비즈림의 말}}}: 제가 기억하기로는 진작에 끝난 거로 아는데 말이죠. {{{#sienna,#khaki 채드윅 팩스턴의 말}}}: 그래, 근데 계획은 바뀌는 법일세. 상부 명령이란 게 있잖나. {{{#sienna,#khaki 티모시 자를틴의 말}}}: 저야 뭐 싫진 않습니다. 얼라이언스를 처단할 기회만 있다면야 좋죠. {{{#sienna,#khaki 클레이튼 백스턴의 말}}}: 솔직히 난 좀 쉬고 싶었어. {{{#sienna,#khaki 인그리드 벨릭스의 말}}}: 우린 포세이큰이야! 뭘 어떻게 쉬려고 그러는데? 정원이라도 가꾸면서? {{{#sienna,#khaki 클레이튼 백스턴의 말}}}: 언더시티에 가꿔놓은 건 박살이 났으니 하나 새로 만들까 생각하고 있었네. {{{#sienna,#khaki 안나 비즈림의 말}}}: 얼씨구, 또 언더시티 타령이구먼. {{{#sienna,#khaki 클레이튼 백스턴의 말}}}: 그게 무슨 말이지? {{{#sienna,#khaki 티모시 자를틴의 말}}}: 저는 클레이튼이고요, 언더시티에 만들어놓은 작은 정원이 없어져서 너무너무 슬퍼요! 어쩌고저쩌고! {{{#sienna,#khaki 티모시 자를틴의 말}}}: 하하하! {{{#sienna,#khaki 인그리드 벨릭스의 말}}}: 하하하! {{{#sienna,#khaki 안나 비즈림의 말}}}: 하하하! {{{#sienna,#khaki 클레이튼 백스턴의 말}}}: 내 썩은 심장에서 우러러나온 한 마디를 해주지. 난 자네들이 다 싫어. {{{#sienna,#khaki 채드윅 팩스턴의 말}}}: 클레이튼의 정원 이야기든 우리가 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이야기든 나중에 하세. 얼라이언스부터 죽여야지. || 텔라아몬의 환영 중 하나는 포세이큰들 바로 뒤에 있는 오두막에 있고 의술사 케자부가 상대 중이며, 다른 하나는 미니맵 2시 방향에서 조춘가가 상대 중이다. 이들을 모두 도와주고 두 사람과 함께 구덩이로 내려가 로칸에게 보고하면, 그는 앞에 있는 히르이크의 동굴에 최종 목표인 검귀 텔라아몬이 있다고 알려준다. 그는 용사가 먼저 달려들면 셋이서 함께 텔라아몬을 상대하자고 한다. 즉, 4대 1로 그를 확실히 쓰러뜨리는 것이다. ||{{{#sienna,#khaki 로칸의 말}}}: 자리를 잡게. (플레이어)의 신호에 맞춰 텔라아몬을 공격하는 걸세. (교전 시작) {{{#sienna,#khaki 검귀 텔라아몬의 말}}}: 난 수천 년 동안 불타는 군단과 사투를 벌여왔다. 호드는 내 칼날의 상대가 안 된다! (텔라아몬의 체력을 30% 정도 깎으면 용사와 일행을 모두 기절시킨다. 플레이어는 '빛의 심판(속박됨)' 디버프에 걸린다) {{{#sienna,#khaki 검귀 텔라아몬의 말}}}: 빛은 나의 편이다. 이 저주받은 땅이 너희의 무덤이 되리라! {{{#sienna,#khaki 로칸의 말}}}: 으윽... (플레이어)여, 이쪽일세! 자네가 이 자를 끝내 버리게! (플레이어에게 걸린 디버프가 플리며 혼자 움직일 수 있게 된다) {{{#sienna,#khaki 검귀 텔라아몬의 말}}}: (플레이어), 널 먼저 처단한 뒤 나머지 악마들도 쓸어주마! (용사는 혼자서 텔라아몬을 처치하는 데 성공한다) {{{#sienna,#khaki 검귀 텔라아몬의 말}}}: 난... 내 사명을... 지켰다. 이제... 쉴 수... 있겠구나... {{{#sienna,#khaki 로칸의 말}}}: 다 됐네. 이제 탈란지에게 얼라이언스 함대와 이 안개를 없애러 갈 수 있다고 전하면 되겠어. || 용사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텔라아몬을 처치하는 데 성공한 로칸은 탈란지와 합류해 가까이에 있을 안개의 근원을 없애야 한다며 바람을 타고 동굴을 빠져나가자고 한다. 이 와중에 일전 나즈미르 퀘스트 때 구덩이에 떨어져 본 탓인지 굳이 걸어가겠다는 조춘가가 깨알같다. 구덩이에서 나온 용사는 잘라마르를 탈환한 탈란지, 로칸, 라케라와 함께 랩터를 타고 북쪽의 먼 해안으로 진격한다. 안개의 근원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온 라케라는 그 정체가 호드 용사와 [[토마스 젤링]]이 가져와 라스타칸 왕에게 진상된 심연의 홀이었으며, 방금전 보고에 침입자가 있었다는 소식을 들은 만큼 얼라이언스가 보고에서 도로 훔쳤던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탈란지는 시야가 제한되는 건 피차 마찬가지니 유물을 역이용하자며, 안개가 걷히면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얼라이언스 함대에 자기 힘을 퍼붓겠다고 한다. 먼 해안에 도착하면 공중 병력을 제외한 모든 잔달라와 호드 병력이 심연의 홀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탈란지는 용사의 신호에 맞춰 심연의 홀에 걸린 마법을 풀려 하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이것마저 함정이라는 사실에 분개하며 홀을 파괴하는 것을 택한다. 그런데... 안개가 걷히자, 그 너머로 숨겨졌을 터인 수많은 쿨 티란 함선의 모습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고요한 바다만이 잔달라와 호드 병력 앞에 펼쳐진다. 탈란지와 로칸은 좀더 앞으로 나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 조사해 보기로 한다. ||{{{#sienna,#khaki 로칸의 말}}}: 느낌이 영 좋지가 않네. 숨길 함선이 없는데 안개는 왜 만들어 낸 거지?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일부러... 나즈미르로 유인한 게 아니라면... (순간 두 사람의 등 뒤로 폭발음이 들려오고, 탈란지와 로칸이 연기가 피어오르는 줄다자르 쪽을 돌아보며 경악한다)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놈들이 우릴 속인 겁니다! 지금 아버지 홀로 도시를 지키고 계십니다! {{{#sienna,#khaki 로칸의 말}}}: 뱀 같은 얼라이언스 놈들! {{{#sienna,#khaki 공주 탈란지의 말}}}: 우리 고향이 공격받고 있다! 당장 줄다자르로 가야 한다! (컷신이 종료되고, 뒤늦게 합류하던 사술군주 라알은 줄다자르로 빠르게 회군하는 병력을 보고 당황한다) {{{#sienna,#khaki 사술군주 라알의 말}}}: 이게 무슨 일입니까? 왜 군대가 회군하는 거죠? 당장 테러닥스 군대를 여기로 불러들이고 있는데! || 모든 병력이 줄다자르로 돌아가는 사이, 사령관 라케라는 용사에게 라알과 함께 다자알로 입구로 향하라고 한다. 날개군주 아타를 타고 있는 라알을 클릭하면 곧바로 다자알로 북부 조칼로 입구까지 갈 수 있다. 라알은 설마 얼라이언스가 잔달라 병력을 도시에서 끌어내려고 그 많은 병사를 희생시킬 줄 몰랐다고 혀를 내두르며, 얼라이언스가 함대를 파괴했다면 항구가 완전히 무방비가 됐을 것이고 도시 역시 얼라이언스로 들끓고 있을 거라고 우려한다. 이렇게 서둘러 왔지만, 나타노스와 함께 먼저 다자알로로 와 있던 공주 탈란지조차 도시로 진입하지 못한 채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복수의 파도' 업적이 완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